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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 대학병원 임상센터 K 교수님 사연

무엇을 새로 시작하기에 두려움이 있을 수 있는 50대분의 사연이였는데요. 평생 한가지 일에만 전념하시다 보니 더욱 그 두려움이 크셨던것 같습니다. K 교수님의 고민은 다음과 같았습니다.

"현재 대학병원 임상교수로 일하고 있는데, 계약직이고 정교수로 진급하기 어려운 상황인데,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정해야할지 고민입니다."


솔루션: 정교수가 아닌 계약직 임상교수에게는 오히려 다른 일을 할 기회가 있을수 있습니다. 대학병원 교수의 신뢰받는 이미지를 이용하여, 다른 회사 제품의 광고 모델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, 전문 지식을 이용하여 의료계 쪽 회사의 자문의로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. 심지어 다른 회사의 임원으로 있으면서 겸직을 할 수 있는 경로도 있습니다. 환자를 보며, 환자들에게 필요한 일들을 면밀하게 수집하면서, 이를 사업화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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